제주 4,3 당시 중문지서에   당시 경찰지서의 점심 식사를 마을에서 제공햇엇는데  3,1운동기념행사 에서

경찰에 의해 시민들이 죽임을 당한후 마을주민들이 항의의 뜻으로 식사공급을 끊었고 모두 지역출신이었던

경찰들중 지서주임이 내가 신임을 잃은 탓이라며 책임지고 사표내겟다 며 사표를 쓰게 되엇고 그에 후배경찰들도

모두 같은 뜻으로 사표를 내게 된것인데  문제는 경찰본청 쪽에선 그들은 빨갱이에 동조한 빨갱이들이라며

모두 잡아들이라며 쫒게 되엇고 (당시 분위기에선 잡히면 죽는...) 그렇게 도망다니게 된것인데

그중 한명 인  강수헌님도 매한가지로 도망 다녓는데 그의 생가 가 있는 애월읍 고성리엔

 장인은 빨갱이 사위를 둿다며 죽임을 당하고  부인과 처제, 그리고 처제등에 업힌 호적에도 못올린 간난장이 아이도  빨갱이 남편 찿아내라며 끌려가 3명모두 죽임을 당햇고  강수헌도 그후 일년쯤뒤 밤에 집에들어와

당시 5살딸 옆에 자다 새벽에 친구이면서 고성리 에서 경찰인 친구에 불려나간뒤 못돌아왓는데 당시 친구는

본인이 죽엿다고 하나 시신을 안돌려줫다  그리고 강수헌의 큰아들도 4.3당시 가족들의 몰살을 보면서 충격을 받아 미쳐 사람만 보면 도망가고 숨고 하다 열닷섯쯤 정신질환으로 창고같은곳에 숨어있다 굶어 죽엇다

아마 중문 지서 경찰들도 그냥 눈딱 감고 당시 권력이 지시하는데로 순응햇다면 아마 이와 같은 큰비극은

맞지 않앗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그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