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행을 코앞에 둔 쥐바기쓰레기들은 갈수록 드러나는 부패비리와 썩은 정치,망가진 경제위기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와 보복에 겁에 질려 시선을 딴데로 돌리려 핵위기니 뭐니 동족대결만 부르짖으며 위험한 전쟁상황을 조성하는데 그런 비열한 꼼수로 저지른 모든 죄행을 순식간에 덮어버리고 빠져나가는걸 보니 아무런 죄값도 받아내지못하고 국민심판도 못한 현실에 격분을 금할수없다.

쥐바기의 지독한 동족대결정책은 6.15와 10.4선언들의 근본핵인 우리민족끼리이념에 전적으로 배치되는 반역정책이고 반민족적이며 부당하기때문에 총파산 했다. 5년동안 민족과 국민 모두에게 피해만 가져다준 쥐바기의 동족대결정책,6.15선언 뒤집기는 온 겨레의 비난과 규탄을 받았으며 지어 새누리당,보수세력내에서조차 반대배격당했다.

집권 전기간 집요하게 대결정책과 북풍으로 목숨을 연명해온 쥐바기보수세력들의 최악의 부실정책으로 남북관계는 수습할 여지조차 없이 완전히 파탄나고 한반도전쟁위험만 커지게 만들지않았나,   임기가 끝나 정권인수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지독하게 부패비리나 감추고 범죄자들을 사면하고 한미군사연습을 벌이는 등 못된 치사한 일만 저지르는게 정말 치가 떨린다.   

역사적인 남북선언에 명시된 “우리 민족끼리”는 외세에 의하여 갈라진 한반도의 현실과 겨레의 지향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 애국애족적인 이념이며 조국통일운동의 성격에도 부합되는 정당한 통일이념이다.    10.4선언을 통해서도 다시 확인된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우리민족의 운명을 결정하는 문제에 외세를 끌어들인다는것은 국민을 우롱하고 민족의 운명 그자체를 망쳐먹는 어리석은 짓이다.   새로 집권하는 박근혜정부가 6.15선언을 인정하지 않고 외세와 결탁하여 동족대결을 격화시킨 쥐바기의 지난 과오을 되풀이한다면 그 결과는 뻔하고 더 비참할것이라고 생각한다. 6.15선언에 대한 입장과 태도는 남북간의 화합과 대결,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이다.

쥐바기는 집권첫날부터 6.15와 10,4선언들을 그 누구의 《대남전략의 산물》이라고 헐뜯다 못해 《6. 15식통일은 절대 안된다.》고 고아대며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을 정책화하는 못된 짓만 골라했다.   미국상전에게 FTA체결, 비싼 낡은 무기처리,미국쇠고기개방,일본쪽바리들과 노예조약까지 몰래 체결시도,하루도 조용한날 없이 한미군사연습만 벌이는 등 추악하게 놀아댄것은 뼛속까지 매국노인 기질을 충실히 드러내며  6.15분위기에 폭탄을 터뜨린 용서할수없는 대죄이고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짓밣은 악랄한 도전이고 범죄행위다.

친일파후손,친미역적들을 청산못하고 또다시 5년을 참아야 하는 우리들의 처참한 앞날과 미래는생각만 해도 끔찍하지만 손맥을 놓고 한탄만 해야 소용없으며 그 후과는 평범한 우리 백성들에게 끔찍한 재난과 비참한 결과로 돌아올것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극우보수기득권세력들이 대세를 뒤집어 보려고 발악해도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 협력을 원하는 국민들의 지향과 통일염원은 절대로 막을수없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6.15와 10.4선언에 의해 제시된 우리민족끼리 이념을 구현하여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화해와 단합, 협력을 실현하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취하는것은 남븍관계를 근본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현실적방도로 된다.   새로 들어서는 박근혜정부는 우리 민족끼리 남북관계개선과 그 발전을 추동하는  6. 15통일시대를 바라는 국민들의 의지를 바로 보고 대세를 따라야 하며 봄이 무르익던 화해와 평화의 6.15시대로 돌아가야 한다.   지금은 먼 옛말같은 꿈으로 되였지만 남북이 화해와 평화로 가슴부풀던 행복의 그 시대를 우리가 직접 체험해 보지않았던가...

새 정치를 표방하는 바꾸네정부가 뼛속까지 친미친일인 매국기질을 가진 보수무리들로 둘러싸여있어 기대할것은 없지만 극우보수들의 도를 넘은 미치광이 짓을 보면 자칫 한반도가 미국의 이익을 위한 전쟁터로 순식간에 번질가봐 두렵고 무섭기만 하다.

최근 이북의 위성발사를 두고 고조되는 전쟁위험은 미국을 위시한 서방,특히는 극우보수매국노들의 부질없는 광기로 해서 더욱 위험천만하게 확대되기만 하는데 그냥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로 나라가 박살나고 민족이 공멸하는게 아닌가 걱정스럽다..

6.15선언의 길로 갔다면 우리의 나로호를 이북의 광명성으로 쏘아올리는 민족공동의 거사도 실현되고 단합된 고구려민족의 위력과 힘을 세상에 자랑할수도 있었는데 참으로 아쉽기만 하다.

하지만 우리는 절대로 구태우연한 보수기득권세력들의 위험한 전쟁소동과 추악한 음모에 속아넘어가기만 해서는 안되며 친일파후손,전쟁광신자들을 숙청하고 전쟁을 방지하며 썩은 세상을 뒤업고 6.15통일시대를 되찾기 위한 전 민중적인 구국항전에 과감히 떨쳐일어나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고 절절이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