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지슬' 일본 페이스북 페이지>

작년 한국 독립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긴 '지슬-끝나지 않는 세월2'이 일본에서도 개봉한다.

'지슬'의 해외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오는 29일 지슬이 일본 도쿄, 카나가와, 토치기, 오사카, 후쿠이 지역에서 개봉한다. 약 30여개의 상영관을 시작으로 4월, 5월 일본의 다른 지역으로 순차 확대 개봉될 예정이다.

제주에서도 재상영된다. 자파리필름은 4.3주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다 9일까지 CGV제주에서 1일 3회 '지슬'을 특별상영한다.

4.3을 주제로 희생자를 위한 진혼곡으로 제사(祭祀)의 과정으로 구성된 영화 '지슬'은 지난 3월 공식 개봉한 이후 14만여명이 관람해 국내 독립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제 19회 브졸아시아국제영화제 황금수레바퀴상, 제29회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극영화 경쟁부문 심사위원 대상,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제1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에 이르기까지 국내외에서 놀라운 성과를 얻어냈다. <제주의소리>

<문준영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