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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자 : 최고관리자
제주4․3 제67주년 기념 학술대회
일제강점기와 4․3
올해는 광복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일제강점기 군수산업과 강제적 공출의 영향은 해방 이후 제주도민의 삶과 의식세계에 강하게 자리 잡았고, 이는 제주4‧3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일제에 의한 제주도의 군수산업 등이 지역사회에 끼친 사회적․경제적 영향, 자‧타의에 의해 일본으로 건너간 재일제주인 사회의 4·3에 대한 인식, 제주4·3이 제주도내 교육계에 끼친 영향 등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2015년 11월 13일(금) 오후 1시 30분
장소: 제주칼호텔 2층
주최 : 사단법인 제주4‧3연구소 / 후원 : 제주4·3평화재단
1부 개회식 및 기조강연 (13:30~14:20)
개회사: 김상철(제주4‧3연구소 이사장)
축 사: 이문교(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기조강연 : 김삼웅(제주4‧3중앙위원, 전 독립기념관장)
“광복 70주년과 제주4‧3의 의미”
2부 학술대회 - 일제강점기와 4·3
좌장: 박찬식(제주문화유산연구원장)
1세션: 일제 강점기 제주의 사회사 (14:30~15:50)
▲일제 강점기 제주도의 사회경제연구
발표: 진관훈(제주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장)
토론: 양정필(제주대 교수)
▲구술을 통해 본 일제하 제주지역 공출의 양상과 영향
발표: 허영선(제주대 강사, 시인)
토론: 염미경(제주대 교수)
□ 휴식
2세션: 제주4‧3연구 (16:00~17:20)
▲在阪 제주인들의 4‧3인식과 특성-4‧3증언을 중심으로
발표: 이규배(제주국제대 교수)
토론: 무라카미 나오코(일본 츠다츠쿠대 강사)
▲ 교육계 4‧3피해 현황과 특성
발표: 고광명(제주대 강사)
토론: 한상희(서귀중앙여중 교사)
□ 만찬
많은 참석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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