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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뉴스
작성자 : 제주4.3연구소
20240403기사
70여년 전 제주섬을 붉게 물들인 4.3의 피바람은 제주인들의 삶을 뿌리째 뒤집어 놓았다. 죽음의 문턱을 가까스로 피했으나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었다. 한평생 4.3의 드리운 그림자를 안고 살아왔다. 그렇게 벌써 76년이 흘렀다.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거행된 3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는 비가 내리고 짙은 안개가 낀 날씨에도 유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http://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2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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